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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보다 남미가 한수 더 위 아님?

몹 축구를 보니 한반도의 옛 전통인 석전이 떠오르네요. 일본에 점령당하지 않았다면 석전도 다른 형태로 변화하거나 그 인기가 유사한 형태의 다른 스포츠로 이전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재밌는 정보도 얻고 상상도 해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1,34,7번같이 다용도차를 좋아해 <대륙횡단용 4륜구동차>

대만인들 정신나갔지 식민지가뭔지모르는국가

먹는사람이나 먹지 안먹는 사람 많아요 어디서 이런 자료를 보고 이런 소리를..

미국의 최악ㅡ나쁜 음식 총기소지

포만감이 있어?

참고로 피타 림짜른랏을 제치고 총리 자리에 오른 스레타 타위신은 오늘(2024.8.14) 윤리강령 위반이라는 이유로 총리 자리에서 해임됐습니다. 태국은 다시 군부 정권의 입맛에 맞게 나라가 굴러가는 느낌이네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들이 과자와 라면이 주식입니다.. 이제 '비만은 가난의 상징'이 되어 버렸습니다

내가 아무리 미국이 좋아도 미국급식은 아니다 이런거보면 한식 일식이 좋다

우리나라 민주당은 국가 예산 빼돌려서 지들 쌈짓돈으로 넣치

물기 눈찌르기 ㅋㅋㅋㅋ

큰차큰차 하는데 스타렉스는 또 안삼.ㅋ ㅋ

초등학교경우 리세스시간에 다 스낵싸옴

더욱더 서로를 증오하고 싸우면서 개판쳐라ㅋㅋㅋㅋㅋㅋ

6:18 희대의 개 쌍놈이네?

감자칩 씹으면서 보니까 개꿀맛입니다만

하루에 833억 버는 회사 ㄷㄷ

유럽에서 축구팬 좀 깔보는 문화 있음

영상에 누락 되었거나 좀 더 큰 요인이라 생각되는 것들이 많네요. 우선 1960년대 이전 북미의 자동차에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같이 급에 따라 다른 모델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모델에서 휠베이스를 늘리거나 코스메틱 장난질, 옵션 장난질을 쳐서 급을 나누었었죠. 이를테면 쉐보레를 예를 들어, 경찰차로 사용되던 커스텀 같은 깡통 차나 그 위에 비스케인, 벨에어, 카프리스, 임팔라, 모두가 같은 차체로 만들어졌죠. 이 시절 미국은 초보운전자건, 여성 운전자건 간에 어쨋든 대형차를 운전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라 큰 차에 대한 거부감 자체가 아무래도 다른 나라들 보다 적었고, 물론 미국차도 작은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시도들이 있기는 했으나 영상에서 서술된 것 처럼 종전 직후 과시욕이 강하던 그 시절 미국인들에게 대형차만 멋있게 비추어지는 마케팅 전략의 결과물이 큰 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지요. 물론 미국차 메이커들도 영상 속 예시 같은 지프 왜거니어 같은 인가 SUV를 내놓기도 했었습니다. 엘카미노라던지 승용차 플랫폼으로 만든 고급화 픽업트럭도 있었고 정통 픽업트럭도 닷지 D100 같은 것들이 고급화를 꾀했으나 이들 모두 한참 이전에 시도된 고급화입니다. 1990년대 들어서는 SUV의 인기가 나날이 좋아지니 링컨 네비게이터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같은 본격 고급 SUV들도 론칭을 했고요. 1:33 부터 이 내용에 보충을 하자면, 일명 CAFE라 하여, 각 제조사 별로 소형차던 대형차던 해 마다 높아지는 메이커 평균 연비를 충족 시켜야 하는 규제인데, 4:40에 나오는 이것이 골 때리는 이유지요. 축거와 윤거를 곱한 직사각형의 면적을 일명 vehicle footprint라 하는데, 이것이 클 수록 만족 시켜야 하는 CAFE는 오히려 더 널널해집니다. 작은 차를 만들어 작은 vehicle footprint를 가지면 당연하게도 연비 액면가 자체는 훨씬 좋겠지만 CAFE 규제는 더욱 높은 숫자를 요구하기 때문에 아예 그냥 포기를 해버리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 규정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것이 이 영상에 대한 핵심 이유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차는 석유파동이 오기 전 까지만 해도 전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미국 경제 부흥기 1950년대 GM의 시가총액은 자동차 부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기업 중에서 그냥 짱이었죠. 2위가 석유회사 엑슨모빌인데 2위 시총 두 배의 압도적인 전 세계 짱이었습니다. 자만심? 그것도 맞고요, 사회가 발전하며 노조가 생겨나고, 세계 1위 기업 직원들의 복지 요구가 평범할 수가 없죠. 하지만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도 되는 기업이 미국 자동차 기업들이었습니다. 차를 개떡같이 만들어도 무조건 팔렸고 자기들이 자동차 바닥의 스탠다드였죠. 그러던 중 석유파동이 터져서 이제 대중들은 유류비 걱정도 해야 하고, 머슬카 시대를 거치며 교통사고도 많이 늘어났고, 환경규제도 이때부터 고개를 쳐듭니다. 이 모든 것들이 10년 윈도우 안에 다 한꺼번에 일어나버리죠. 이 당시 미제차는 길이가 6미터에 달하고 무게는 3톤에 육박하는 '육지 요트(Land Yacht)'였다 보니, 급변하는 시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틈을 타 작은 차를 전문적으로 만들던 일본차 회사들이 시장을 빠르게 잠식 합니다. 그만큼 미국차는 일본차에게 시장을 뺏기게 되었고 호황기 시절 직원 복지 지출은 그대로 나가지, 뒤늦게 정신 차리고 미국차 메이커들도 차체 다운사이징을 거치며 대응을 해보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죠. 트럭을 제외한 승용차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는 1980년대 말 부터 일본차가 석권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미제차 베스트 셀러는 1990년대 말 포드 토러스를 끝으로 오늘날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GM과 크라이슬러는 2008년 금융위기에 버티지 못하고 파산까지 갔었죠. 업계 탑에서 안마당 내주기까지 10년 남짓 걸렸을 뿐입니다. 그만큼 미제차의 몰락 속도가 빨랐습니다. 그런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과 미국 정부는 자기네 나라에 들어와서 소형차 시장을 다 해쳐먹는 일본차 메이커들이 큰 눈엣가시였죠. 다시 CAFE 얘기로 돌아가서, vehicle footprint와 CAFE 규제치의 반비례 관계는 미국 자국 소형차 또한 죽이는 행위였지만 이미 소형차 시장에 자기들이 다시 강세를 잡기 보다는 아예 포기 해버리고 상대적으로 큰 차에 유리한 자기들 차를 판매하기 위한 미국 정부와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의 작당 쯤으로 해석을 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SUV와 픽업트럭이 상대적으로 마진률이 훨씬 좋다는 점도 이들이 이 시장을 유지하고픈 이유들 중 하나고요. 오늘날의 고급 픽업트럭의 트렌드는 2010년대 초반 즈음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최상위 트림 판매량이 아주 좋으면 제조사 입장에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어? 이거 엄청 비싼건데 잘 팔리네? 그럼 더 비싼 걸 만들어서 어떻게 되나 팔아볼까? 생각 하겠지요. 2013 모델이어 부터 F-150에 플래티넘 트림이 신설 되었고, 같은 기간 램에는 라라미 리미티드, 실버라도에는 하이컨츄리 최상위 트림이 신설 됩니다. 2016 모델이어 F-150에는 한 술 더 떠서 리미티드 트림이 신설되고 2010년대 후반 접어들며 이제는 오프로드 트림이 대세가 되어 매우 비싼 가격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립니다. 이제는 픽업트럭 최상위 트림은 1억이 넘는 가격에서 스타팅을 하고, 3만 불대 work truck 트림을 제외하면 레귤러캡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 만큼 승용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비싸도 픽업트럭을 찾는다는 소리지요. 그럼 이 사람들은 왜 픽업트럭을 찾냐? 그것은 SUV 시대가 이미 깊게 자리잡아 너도나도 모두 SUV를 갖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를 꾀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2020년 이후 최근 트렌드로 3열 SUV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싼타페 급만 가도 좁다고 3열 SUV 안 사던 미국 시장에 이제는 벤츠 GLB 같이 조그만한 체급의 차도 길이만 늘려 3열 시트를 넣고 판매하는 시대입니다. 왜냐? 5인승 SUV는 없는 집이 없으니까요.

그냥 못배우고 잘못배워 그런거지 개인주의가 강하니 연대란걸 스포츠로 배웠고 거기에 폭력까지배운거지 교육자체가 개인주의를 가르치니 앞으로 난폭한 관전문화는 개선되기힘듬

근데 너무 살찌면 그것도 스트레스인데 물론 스트레스받을때 음식먹는게 최고지만

필라델피아를 안 가보셨구만

전라도애들이 경상도분들한테 미움받고 경멸받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일본의 부활동 덕에 엄청 많은 문화가 조성이 되는건 맞는거 같네요.. 야구 같은 스포츠나,, 음악,, 만화,, 애니 등 춤이나 전통 축제 마쯔리 같은... 한국은 이런문화가 아예없고 앉아서 공부나 하니............. 비생산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어차피 공부같은건 백날 해봐야 시간 지나면 다 잊혀지고 남는게 없지만.. 부활동은 서로의 연대감이나 그 기술 살려서 사회에서도 써먹고...... 오히려 부활동이 부럽네요.

문화대혁명으로 동이족의 역사를 지워 중국의역사를 날조한공로가 크므로 절대 무시할수가없겠지

미국은 가보면 사람들 생각보다 점잖고 시끄럽지 않음. 오히려 경기장에서 시야방해하고 일어나거나 소리지르면 옆에서 하지말라고 하는 문화임. 민폐라고 생각함. 생각보다 불문율 많고 보수적인 나라임. 암묵적인 룰을 안따르는 것을 굉장히 이상하게 생각함. 아무래도 미국은 다국적 다문화 나라이고 총기소지까지 가능하니까 언제 어디서 모르는 사람들이나 집단에게 돌발범죄를 당할 수도 있기에 수많은 불문율이나 에티켓으러 서로서로 자제시키고 자중하는것 같음. 그런 문화가 예전부터 몸에 베어있음. 스포츠경기도 보러가면 그 어떤나라보다 스케일이 크고 웅장하고 관중도 많고 레이저, 폭죽, 사전 프리쇼 그리고 중간중간 이벤트들로 도배되며 연출도 드라마틱함. 미국 스포츠는 상업의 끝판왕이고 돈의 규모도 엄청나지만 응원은 항상 획일화되어있고 챈트도 다 거의 비슷하고 딱 할 타이밍에만 하고 생각보다 대다수의 시간이 조용함.

미국의 교육구는 예산을 그 지역 주택 재산세등으로 많이 충당합니다. 재산세가 많이 걷히는 곳은 예산이 충분하고, 그렇지 않은곳은 연방에서 나오는 돈으로만 애들 급식을 챙기겠죠.\

아침으로 생두부랑 잡곡밥, 콩자반, 오이지, 멸치볶음 먹으면서 이거 보니까 기가 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기억한다. 김치, 밥, 된장찌개 세개만 덩그러니 나온 학교급식을...

미국인 절반이 비만

로마가 망한후부터 줄기차게 쌈박질 하다가 이차대전 끝난뒤로 못하게되니 허전한 유럽인들은 축구에 전쟁의 의미를 부여 그 역할을 하는거임.

노인들이 이승만 추앙하는거랑 똑같은거지 뭐

조선시대 돌팔매가 더했다는 이야기 역사가 있다. 전통은 사라지고 조선식 사고의 벼슬지향만. 남았다

스포츠를 더 좋아하는거죠 ㅎ 뭘

다이어트중이라 과일먹으면서보고있음

일본은 몸을 쓰는 직업에 특화된듯 반대로 한국은 의사나 연구원 사업 등 고학력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어서 지출 대비 가성비 지리는 사회구조

극성

미국인들이 큰차를 좋아하는이유가 뭔가요?

당뇨, 심장병, 각종 합병증...

위선충만한 야만인이라는 것이 유럽놈들의 정체성이죠.

검투사들의 살인게임에 열광하던 사악한 근성이 어디 갔을까요?

저건 목사들이 중심을 못 잡아서 생긴문제임

공국으로 오래 살아서 그렇지 뭐

7080년대의 잉글랜드 훌리건 은 큰 사회문제였음. 그 광기는 아마도 힐스보로 참사 를 계기로 사그라진듯 함.

알고는 있었지만 어찌 이럴 수가 있는 건지 봐도봐도 신기합니다. 그래도 명과 암이 존재하는군요. 일본은 참 낭만 있게 사네

공부가 다가 아니다.. 일본 부활동은 본받아야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가난해지는 지름길이죠 스트레스 풀때가 축구밖에 없는거죠 .한심스런 상황 ㅋ

일본 경차 성능 좋아요.. 수입해서 타고 싶음 😅

나초먹으면서보니까 나초가 더 맛있는것같아요